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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역·산업구조와 인구 특성
창원국가산업단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성산구는 기계·방위·정밀기기 기업이 밀집해 있어 근로자 비중이 높고 평균 연령이 40대 초반으로 형성된다. 고령화율은 2024년 기준 약 15 %로, 창원 5개 행정구 중 가장 낮아 비교적 젊은 노동인구가 두드러진다. 그러나 65세 이상 인구는 매년 증가 추세여서 ‘젊은 공업도시’라는 이미지와 달리 고령층의 당뇨 위험군도 빠르게 늘고 있다.
2. 당뇨병 유병률 및 진단 현황
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창원시 전체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표준화율)은 2021년 7.0 %였고, 성산구·의창구를 관할하는 창원보건소 구역만 따로 보면 5.9 %로 전국 중앙값 8.8 %보다 낮았다. 하지만 국가건강검진 2차 판정자료에서는 성산구 검진자 1,667명 중 360명이 당뇨 의심 또는 관리 대상자로 분류돼 잠재 유병률이 20 %를 넘어선다. 이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당뇨병 추정 유병률 14.8 %(2022년)보다 높은 수치로, 조기 진단 사각지대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3. 주요 생활습관 위험요인
성산구는 교대근무·야간작업이 잦은 제조업 종사자가 많아 수면 불규칙, 고열량 야식, 스트레스성 음주가 빈번하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창원시 비만율은 34.4 %, 현재흡연율 18.9 %, 걷기 실천율 49.7 %로 나타났는데, 이들 지표는 성산구 공업 밀집 지역에서 더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특히 40\~60대 남성 근로자 집단에서 복부비만과 공복혈당장애가 동반되어 ‘숨은 당뇨’ 발현 위험이 높다.
4. 지역사회 관리 프로그램과 과제
성산구 보건소는 만성질환 상담실을 중심으로 혈당측정기 무상 대여, 비대면 전화상담, 당뇨식단 교실 등을 연중 운영하며, 대상 범위를 ‘당뇨 전단계’ 주민까지 확대해 조기개입을 시도하고 있다. 대여 기간은 최장 5개월로 자가 모니터링 능력을 키우도록 설계되었으나, 프로그램 종료 후 꾸준한 추적 관리가 부족해 재상승 곡선을 보이는 사례가 보고된다. 앞으로는 직장 내 건강관리실과 연계한 교대근무자 맞춤 교육, 생활터별 혈당 측정 거점 확대, 고령 인구를 위한 이동 검진 차량 도입이 요구된다.
5. 합병증 및 의료 이용 특성
성산구 당뇨 환자는 시야·신장 합병증보다 심뇌혈관 위험지표(고혈압 동반율, LDL 상승)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다. 이는 고열량 식사와 흡연율이 높은 산업 근로 문화의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전문 의료기관 접근성은 양호해 합병증 조기 발견률은 전국 평균을 웃돈다. 다만 외래 중심 진료가 주를 이뤄, 장기 혈당 조절(HbA1c 7 % 미만) 달성률은 도시 평균과 비슷한 52 % 수준에 머문다. 기업 건강경영 프로그램, 지역 보건소의 지속형 모바일 코칭 등을 통해 생활습관 교정과 약물 순응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종합 전략이 필요하다.
위와 같은 특징으로 볼 때 성산구의 당뇨병 관리 핵심은 ‘젊은 제조업 인구를 포함한 광범위한 조기발견’과 ‘생활환경 맞춤형 지속 관리 체계 구축’이다. 이를 통해 산업도시 특유의 위험요인을 제어하고, 고령층 증가에 대비한 만성질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당뇨병
황내과의원내과
진료 중12:40에 휴게시간
창원 성산구 대원동
배윤상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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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 중13:00에 휴게시간
창원 마산회원구 합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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