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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구·유병률
함안군은 2024년 5월 기준 전체 인구 5만 9,517명 가운데 65세 이상이 18,213명으로 30.6%에 달해 ‘초고령’ 단계를 크게 웃돌고 있다. 노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만성질환 부담이 동반 상승하는데,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30세 이상 성인의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14.0%로 전국 중앙값 9.1%를 크게 상회하며, 동일 연령대 전국 평균 유병률 11.7%보다도 높다. 이는 고령 인구 비중, 농촌형 생활패턴, 가족력 집적 효과 등이 중첩된 결과로 해석된다.
2. 생활·식이환경
함안은 벼농사·과채류 중심의 농업 지역이다. 쌀밥과 수박·멜론·단감 같은 당분이 높은 작물이 식탁에 자주 오르고, 저장을 위해 간장·된장·젓갈 등 고염분 반찬 사용량이 많은 편이다. 농번기에는 불규칙한 끼니가 흔하지만, 비농번기에는 활동량이 급감해 ‘계절적 운동 공백’이 발생한다. 대형 농기계 보급으로 노동 강도가 줄어든 반면, 차량·오토바이 이동이 늘어 걷기 실천율은 도심보다 낮다. 전통적으로 음주 문화가 강해 중장년 남성에서 ‘주 2회 이상 소주 4잔’ 이상의 고위험 음주가 흔하며, 이는 인슐린 저항성 증가와 체중 과다를 부추겨 지역 당뇨병 문제를 더욱 고착화하고 있다.
3. 의료접근·관리현황
읍·면별 보건지소와 보건소의 1차 진료·검사 기능이 당뇨 관리의 관문이지만, 내분비 전문의 진료기관은 군 외 창원·진주·부산으로 원정 이용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거리 장벽’ 탓에 당뇨병 확진 이후에도 정기 HbA1c 검사나 안저검사, 미세단백뇨 검사를 놓치는 비율이 높다. 반면 군 보건소는 고혈압·당뇨 등록관리사업으로 매월 복약순응도 확인, 식생활 교육, 방문간호를 운영하며, 2024년부터는 원격 모니터링 시범사업을 도입해 자가혈당 측정값을 실시간 전송·상담하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모바일 활용도가 낮은 고령층을 위해 보건지소가 측정기를 순회 수거-업로드하고 방문간호사가 맞춤 피드백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연계-온라인 관리’ 혼합 모델이 작동 중이다.
4. 합병증 동향
조사 대상 고령 당뇨인의 약 38%가 고혈압을, 12%가 만성 신장질환을 동반하고 있어 복합 약제 처방이 늘고 있다. 원거리 통원 부담으로 안과·치과 예방검진이 늦어져 당뇨망막병증과 치주질환 발견 시점이 전국보다 6개월가량 뒤처진다는 보고도 있다. 농작업 중 ‘작은 상처’를 방치하다 족부궤양으로 진행되는 사례가 드물지 않아, 보건소는 마을회관-경로당 순회 발관리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고령・독거 환자 비율이 높아 저혈당 사고 발생 시 즉각 대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웃‧면사무소 직원이 고위험군 가구를 주 1회 전화로 확인하는 커뮤니티 기반 ‘조기 경보망’이 구축되고 있다. 지역 내 당뇨 문제는 단순한 질병 관리 차원을 넘어 노인 돌봄, 식품 문화, 교통·의료 인프라 개선을 포괄하는 다층적 대응이 요구된다.
경상남도 함안군 당뇨병
배윤상내과의원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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